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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ungchae Ryan Son
포스트 '언택트'를 생각하다
- 작성 언어: 한국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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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준국가: 모든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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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ungchae Ryan S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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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urumis AI가 요약한 글
-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우리는 언택트 트렌드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고, 특히 온라인 교육 환경에서는 증거 요청과 완벽한 역할 수행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
- 이 글에서는 팬데믹 시대 사람들에게 사라진 공간, 감각, 외출, 관계의 4가지 인간적 생활 요소를 분석하며, 이는 기업이 소비자들의 일상 변화를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임을 강조합니다.
- 비대면 사회 속에서 변화된 삶의 요소를 분석하고, 이를 통해 기업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코로나 사태가 어느새 1년이 넘었습니다. 최근의 3차 대유행까지 경험한 우리는 어느새 '언택트' 트렌드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였으며, 카페나 식당에서의 QR코드 체크는 더 이상 낯선 경험이 아닙니다.
하지만 온라인 교육 현장 등에서의 본질을 잊은 반복되는 증거 요청과 집으로 제한된 다양하고 완벽한 사회적 역할 완수에 대한 부담감은 일부의 이야기만이 아닌 것이 계속해서 확인되고 있습니다.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지금을 사는 개인이자 조사자로서 이 경험되는 시간이 어떤 의미일지, 어떻게 오늘을 살지, 어떤 미래를 계획할 수 있을지 등 많은 시행착오와 이해를 하며 지내온 1년이었습니다.
다음은 긴 호흡으로 바라본, 이 시기 사람들에게 있어 사라진 4가지 인간적 생활 요소들입니다.
- 공간: 집 밖은 불안하지만 집 외의 공간 또한 절실하다.
- 감각: 더 예민해졌으나 충분히 느낄 기회가 없다.
- 외출: 목적은 제한적이나 그 속의 의도는 더 분명하다.
- 관계: 유지 대상 및 방식은 줄었으나 의미는 깊어졌다.
이는 비대면 사회에서 기업이 내부 직원 및 타깃으로 하는 소비자들의 일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4가지 기회라 판단되는 내용들입니다.
관련한 최신 보고서를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https://issuu.com/ryanson/docs/helping-people-be-themselves_by_roc
